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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랩스 "3년 전 종료한 아즈텍 커넥트서 210만달러 이동…해킹 의혹 조사"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아즈텍랩스가 구형 서비스 아즈텍 커넥트에서 잠재적 익스플로잇과 약 210만달러 이체 정황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해당 스마트계약변경 불가능한 구조로 배포돼 프로젝트 측이 거래를 중단하거나 취약점을 수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이번 자금 이동이 실제 익스플로잇으로 확인될 경우 구형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과 폐기된 프로토콜의 잔존 리스크가 부각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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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즈텍랩스 엑스 갈무리
사진=아즈텍랩스 엑스 갈무리

프라이버시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즈텍랩스가 구형 서비스인 아즈텍 커넥트에서 잠재적 익스플로잇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아즈텍랩스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아즈텍 커넥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익스플로잇을 조사하고 있다"며 "약 210만달러가 변경 불가능한 스마트계약에서 이체됐다"고 밝혔다.

아즈텍랩스는 문제가 된 거래 해시도 함께 공개했다. 다만 이번 사안에 대해 실제 공격이 확정됐는지, 자금 이동 주체가 누구인지, 추가 피해가 있는지 등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아즈텍랩스는 아즈텍 커넥트가 3년 전 이미 지원이 종료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즈텍랩스는 해당 시스템에 대한 관리자 키나 통제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우리가 이를 중단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해당 스마트계약이 변경 불가능한 구조로 배포돼 있어, 프로젝트 측이 임의로 거래를 정지하거나 취약점을 수정하기 어렵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탈중앙화 시스템의 특성상 관리자 권한이 제한된 만큼, 사후 대응도 제한적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아즈텍랩스는 "추가 업데이트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이번 자금 이동이 실제 익스플로잇으로 확인될 경우, 구형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과 폐기된 프로토콜의 잔존 리스크가 다시 부각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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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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