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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레버리지 ETF 11종 동시 상장…30분 만에 거래액 1억1900만달러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스페이스X 관련 레버리지 ETF 11종이 상장 첫날부터 높은 거래량을 기록하며 단기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 해당 ETF들은 상장 후 첫 30분 만에 1억1900만달러 거래대금을 기록하는 등 출시 첫날 기준으로 모두 평균 이상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 레버리지 ETF 거래량이 초기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하고 있으며, 스페이스X 주가 변동성에 따라 투자 손익이 빠르게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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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스페이스X 관련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11종이 출시 첫날부터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스페이스X 주가가 상장 이후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관련 파생형 ETF에도 단기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15일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스페이스X 레버리지 ETF 11종이 이날 시장에 나왔다"며 "첫 30분 기준 거래대금을 보면 SPCH가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발추나스에 따르면 SPCL은 거래 중단 상태에서 벗어난 뒤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SPCU도 경쟁에 가세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30분 만에 거래대금이 1억1900만달러를 기록했다"며 "견조한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출시 첫날 거래대금 기준으로도 이들 상품이 평균 이상이라고 진단했다. 발추나스는 "첫날 거래대금이 100만달러를 넘는 것만으로도 인상적"이라며 "이번 상품들은 모두 평균 이상"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장기적으로는 일부 상품만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봤다. 발추나스는 "뛰어난 상품이 될 수 있는 자리는 2~3개에 불과하다"며 "아직은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 있는 경쟁"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이스X 관련 ETF 거래 흥행은 최근 우주·인공지능(AI) 등 혁신 성장주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커진 흐름과 맞물린다. 스페이스X 주가는 장중 8% 넘게 오르며 시가총액이 2조달러를 웃돌았고, 관련 테마주와 파생형 ETF로도 수급이 확산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스페이스X 레버리지 ETF 거래량이 상장 초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다만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 가격 변동을 확대해 추종하는 구조인 만큼, 스페이스X 주가 변동성이 커질 경우 투자 손익도 빠르게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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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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