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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비트코인(BTC) 추가 매입에도 주당 BTC 보유량 감소"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입했지만 주식 수 증가로 주당 BTC 보유량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 일부 비판론자들은 신규 주식 발행으로 기존 주주 지분 희석주주 가치 훼손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 스트래티지 측은 BTC 보유량 확대현금성 자산 증가로 실질적인 기업 가치주주 가치가 상승했다고 반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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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Strategy·MSTR)가 최근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입했지만 주식 수 증가로 인해 주당 BTC 보유량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BTC 매입 자금 조달을 위해 지난주 약 2억900만달러 규모의 보통주 170만주를 신규 발행했다.

회사는 조달 자금 가운데 약 1억달러를 투입해 1587 BTC를 추가 매입했으며, 나머지 자금은 현금으로 보유해 총 11억달러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확보한 상태다.

다만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주당 BTC 보유량은 6월 1일 기준 13%에서 6월 15일 12.5%로 감소했다.

이에 일부 비판론자들은 기존 주주 지분이 희석되면서 주주 가치가 훼손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스트래티지 주가가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가치(NAV) 대비 약 0.8배 수준에서 거래되는 상황에서 신규 주식을 발행해 BTC를 매입하는 전략은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스트래티지 측은 BTC 보유량 확대와 현금 증가를 감안하면 실질적인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는 오히려 상승했다고 반박했다.

시장에서는 스트래티지의 공격적인 BTC 매입 전략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기존 주주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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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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