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이 이스라엘에 배치한 공중급유기 일부를 철수할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 미국과 이란이 양해각서에 합의한 이후 중동 지역 군사 긴장이 일부 완화되면서 전력 배치 조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미군 전력 조정이 실제 긴장 완화로 이어질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와 제재·검증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될지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이 이스라엘에 배치한 공중급유기 일부를 철수할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과 이란이 양해각서에 합의한 이후 중동 지역 군사 긴장이 일부 완화되면서 전력 배치 조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비츠가 이스라엘 채널12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군은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에 주둔 중인 급유기 일부를 철수할 예정이다.
철수 대상은 현지에 배치된 미군 급유기 전체의 약 20% 수준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스라엘 당국은 해당 항공기들이 적어도 올해 말까지 공항에 머물 것이라는 통보를 받은 바 있다.
공중급유기는 장거리 군사작전과 전투기 운용을 지원하는 핵심 전력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일부 급유기 철수 준비는 미국이 이란과의 합의 이후 중동 지역 군사 태세를 일부 완화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미국과 이란 간 합의는 오는 19일 공식 서명식과 후속 이행 절차를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군 전력 조정이 실제 긴장 완화로 이어질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와 제재·검증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될지를 주시하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