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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달러 규모 민간 투자펀드 추진…이란 경제 지원 목적"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과 이란 간 기본 합의안에 이란 경제 지원을 위한 3000억달러 규모 민간 투자펀드 조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 해당 펀드는 미국과 이란 간 최종 합의 체결 이후 출범하며 정부 자금은 투입되지 않고, 전체 자금의 절반 이상이 이미 투자 의향으로 확보된 상태라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이번 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장기간 제재로 위축된 이란 경제대규모 외국 자본 유입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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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간 기본 합의안에 이란 경제 지원을 위한 3000억달러 규모의 민간 투자펀드 조성이 포함됐다.

해당 펀드는 미국과 이란 간 최종 합의가 체결된 이후에만 출범할 예정이며 정부 자금은 투입되지 않는다.

투자금은 미국과 걸프 지역,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여러 국가의 민간 기업들로부터 조달될 계획이다.

소식통은 전체 자금의 절반 이상이 이미 투자 의향 형태로 확보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번 펀드는 이란 경제 재건과 인프라 투자, 민간 부문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제 펀드 출범과 투자 집행은 미국과 이란이 핵 문제 및 제재 해제를 포함한 최종 합의에 도달한 이후에 가능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해당 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장기간 제재로 위축된 이란 경제에 대규모 외국 자본이 유입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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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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