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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MOU 최종안 아냐…맘에 안들면 공습 재개"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종전을 위한 MOU가 최종 합의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합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이란을 폭격하고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에 3000억달러 규모 펀드가 포함됐다는 보도는 거짓이며 미국은 해당 펀드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최종 합의안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종전) 합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폭격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보고 있는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란을) 다시 공격할 것"이라고 했다.

이란 재건 기금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에 3000억달러 규모의 (재건) 펀드가 포함됐다는 보도는 거짓"이라며 "미국은 해당 펀드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선 "이미 부분적으로 재개방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은 절대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과 이란은 오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종전 MOU 서명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단 세부 조건과 최종 합의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미 의회 내부에서도 합의문 전문이 공개되지 전까지 종전 합의에 대한 지지를 유보해야 한다는 기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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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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