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억만장자 "포트폴리오 70% 비트코인…부동산보다 낫다"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리카르도 살리나스 플리에고는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의 70%를 비트코인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살리나스는 주택 지분 등 부동산 자산을 비트코인 노출로 전환하는 방안을 일반 투자자들이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 살리나스는 비트코인이 현대 버전의 금이며 100만달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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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억만장자 리카르도 살리나스 플리에고가 비트코인(BTC)이 부동산보다 우월한 장기 투자 자산이라고 주장했다.
살리나스는 1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의 70%를 비트코인으로 보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살리나스는 멕시코 대기업 그루포 엘렉트라(Grupo Elektra)를 이끄는 인물이다. 그의 순자산은 약 50억달러로 추정된다.
살리나스는 일반 투자자들이 주택 자산의 일부를 비트코인 노출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장 큰 투자 자산이자 노후 자금은 주택 지분"이라며 "이를 어느 정도는 비트코인 노출로 바꿀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현대 버전의 금'이라는 게 살리나스의 입장이다. 희소성이 있는 자산은 가치를 보존할 수 있고 법정화폐의 가치는 갈수록 하락한다는 설명이다. 살리나스는 "비트코인은 100만달러가 될 것"이라며 "다만 그 시점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