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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합의 실패 시 군사 행동 재개 가능"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가 무산될 경우 군사 행동을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 미국과 이란은 양해각서 서명 이후 약 60일간 핵 프로그램과 대이란 제재 해제 등을 포함한 최종 합의를 위한 후속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옵션 언급으로 최종 합의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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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가 무산될 경우 군사 행동을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이 양해각서(MOU) 서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합의가 실패한다면 미국은 다시 군사적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란은 합의를 원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관계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다"며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미국과 이란은 양해각서 서명 이후 약 60일간 핵 프로그램과 대이란 제재 해제 등을 포함한 최종 합의를 위한 후속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와 핵 프로그램 제한 등을 골자로 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은 이란의 합의 이행 여부에 따라 경제적 보상과 제재 완화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서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옵션을 재차 언급하면서 최종 합의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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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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