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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 대변인 "미·이란 대통령이 직접 서명할 수도… 아직 검토 중"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과 이란 대통령이 직접 MOU에 서명하는 방안이 논의·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양측은 MOU 체결 이후 약 60일간 핵 프로그램대이란 제재 해제 등을 포함한 최종 합의를 위한 후속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MOU 서명 방식과 일정 구체화로 미국·이란 관계 정상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최종 합의까지는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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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양해각서(MOU) 서명 방식과 관련해 양국 정상이 직접 서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이란 측이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과 이란 대통령이 직접 MOU에 서명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현재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은 당초 예정됐던 MOU 서명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란 외무장관은 최종 협상 단계가 마무리될 경우 양국이 원격 방식으로 협정에 서명한 뒤 이를 공식 발표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양측은 MOU 체결 이후 약 60일간 핵 프로그램과 대이란 제재 해제 등을 포함한 최종 합의를 위한 후속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MOU 서명 방식과 일정이 구체화되면서 미국·이란 관계 정상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최종 합의까지는 여전히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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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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