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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위원 절반, 2026년 금리 인상 전망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연방준비제도 정책위원 18명 중 9명이 2026년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했다고 전했다.
  • 연준은 경제전망요약에서 2026년 말 기준금리 전망 중간값을 3.4%에서 3.8%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전망으로 향후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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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Fed) 정책위원들의 절반이 2026년 금리 인상을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연준이 공개한 점도표(Dot Plot)에 따르면 전망치를 제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참석자 18명 가운데 9명이 2026년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1명은 2026년 중 누적 75bp(1bp=0.01%포인트) 인상을 예상했다.

5명은 누적 50bp 인상, 3명은 누적 25bp 인상을 전망했다.

반면 8명은 2026년 금리 동결이 적절하다고 봤으며, 금리 인하를 예상한 위원은 1명에 그쳤다. 해당 위원은 25bp 인하를 전망했다.

이번 점도표는 연준 내부에서 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경계심이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앞서 연준은 경제전망요약(SEP)에서 2026년 말 기준금리 전망 중간값을 기존 3.4%에서 3.8%로 상향 조정했으며,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이 2028년에야 2% 목표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전망이 확인되면서 향후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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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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