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JP모건자산운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기준금리를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연준은 이번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3.50~3.75%를 동결하고 통화정책을 서둘러 완화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 JP모건자산운용은 연준이 현재 금리 수준에서 인내심을 유지하며 연내 금리 조정이 없을 것이라는 기존 판단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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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 산하 JP모건자산운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기준금리를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18일(현지시간) 블록비츠에 따르면 타이 후이(Tai Hui) JP모건자산운용 아시아 수석 시장전략가는 이날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통화정책을 서둘러 완화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연준은 전날(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 연준은 정책 결정문을 통해 "인플레이션은 에너지를 포함한 일부 부문의 가격 상승을 초래한 공급 충격을 일부 반영해 여전히 2%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다"며 "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이룰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정책 결정문 형식에는 뚜렷한 변화가 있었다"며 "지난 4월 발표된 전통적인 '4단락' 형식의 상세 성명과 비교하면 내용이 대폭 간소화됐고, 이전에 내포된 완화적 성향도 완전히 사라졌다"고 했다.
후이 시장전략가는 "연준이 현재 금리 수준에서 인내심을 유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이어 "연준이 연내 금리를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판단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