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MSTR) 약세, 비트코인(BTC) 아닌 스트래티지 재무 불확실성 영향"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스트래티지(MSTR) 영구 우선주 STRC가 사상 최저가를 기록한 것은 비트코인(BTC) 가격보다 스트래티지의 재무 구조에 대한 시장 우려 영향이라고 전했다.
- 코인셰어스 제임스 버터필은 스트래티지의 증가하는 부채와 배당 의무 관리 불확실성이 STRC 가격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BTC 가격 상승이 가용 현금을 자동으로 늘려주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 마크 팔머는 STRC 하락이 재무 위기 신호가 아니며, 배당수익률과 액면가 수준 복귀 메커니즘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총수익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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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MSTR)의 영구 우선주 STRC가 사상 최저가를 기록한 가운데, 비트코인(BTC) 가격보다 스트래티지의 재무 구조에 대한 시장 우려가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코인셰어스(CoinShares) 리서치 총괄 제임스 버터필(James Butterfill)은 "스트래티지가 증가하는 부채와 배당 의무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STRC 가격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BTC 가격 상승은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자산 가치를 높일 수 있지만, 가용 현금을 자동으로 늘려주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반면 벤치마크-스톤엑스(Benchmark-StoneX) 수석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Mark Palmer)는 STRC 약세를 구조적 현상으로 평가했다.
그는 "STRC 하락은 재무 위기 신호가 아니다"라며 "배당률이 시장이 요구하는 수익률보다 낮을 경우 가격이 조정되는 것은 상품 구조상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STRC는 높은 배당수익률과 함께 가격이 액면가 수준으로 복귀하도록 설계된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총수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TRC는 전일 대비 2.02% 하락한 87.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