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미국이 과도한 요구를 할 경우 협상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미국과 이란은 양해각서(MOU) 체결 및 최종 합의를 위한 협상에서 핵 프로그램 제한과 대이란 제재 해제,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등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미국·이란 협상이 진전되고 있으나 핵 프로그램과 제재 해제 범위를 둘러싼 이견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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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미국과의 협상 과정에서 과도한 요구가 제기될 경우 이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미국 측이 지나치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면 우리는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과 이란이 양해각서(MOU) 체결 및 최종 합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나왔다.
앞서 양측은 핵 프로그램 제한과 대이란 제재 해제,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등을 포함한 협상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이란과의 합의가 48시간 내 서명될 수 있다고 밝히는 한편, 합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군사 행동 재개 가능성도 경고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이란 간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핵 프로그램과 제재 해제 범위를 둘러싼 이견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