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비트코인 연계 배당 ETF 2종 출시 추진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프랭클린템플턴이 배당금을 활용해 비트코인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신규 ETF 2종 출시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 두 ETF는 미국 대형주 또는 혁신기업 중심 지수에 최소 80%를 투자하고 배당금을 활용해 비트코인 익스포저를 추가로 구축하는 구조라고 밝혔다.
- 비트코인 비중은 5~20% 범위 내에서 운용되며 분기별 리밸런싱으로 약 4.5% 수준을 목표로 하고, 전통 금융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배당금을 활용해 비트코인(BTC)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신규 상장지수펀드(ETF) 2종 출시를 추진한다.
19일 언폴디드(Unfolded)에 따르면 프랭클린템플턴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프랭클린 미국 주식 비트코인 DRIP 인덱스 ETF(Franklin US Equity Bitcoin DRIP Index ETF)'와 '프랭클린 미국 혁신기업 비트코인 DRIP 인덱스 ETF(Franklin US Innovation Bitcoin DRIP Index ETF)'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두 ETF는 미국 대형주 또는 혁신기업 중심 지수에 자산의 최소 80%를 투자하면서 배당금을 활용해 비트코인 투자 비중을 추가로 구축하는 구조다. 비트코인 익스포저는 상장지수상품(ETP)과 선물, 옵션 등을 통해 확보할 예정이다.
비트코인 비중은 5~20% 범위 내에서 운용되며 분기별 리밸런싱을 통해 약 4.5% 수준을 목표로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두 상품 모두 신규 펀드로 운용 이력은 없으며 효력 발생 예정일은 오는 9월 1일이다.
언폴디드는 "투자자가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도 배당금을 통해 비트코인 투자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릴 수 있는 구조"라며 전통 금융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