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공습 지속…드론·헬기 공격 잇따라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공습과 정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 휴전 합의 이후에도 드론 공격과 헬리콥터 음향폭탄 투하로 민간인 부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군은 관련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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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지역에 대한 공습과 정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이란 메흐르통신은 레바논 알마야딘(Al Mayadeen)을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최근 레바논 남부 나바티예(Nabatieh) 지역 카프르 베니트(Kafr Benit)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은 이스라엘군이 남부 알리 타헤르(Ali Taher) 지역 입구 방향으로 진입을 시도했으며 베이루트 남부 교외 상공에서도 무인기가 비행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프르 베니트와 베이트 야훈(Beit Yahoun), 하다다(Hadada)와 하리스(Haris) 사이 지역도 드론 공격 대상이 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정찰 활동과 함께 공습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스라엘군 헬리콥터가 베이트 야훈 주민들을 향해 음향폭탄(Sonic Bomb)을 투하해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알마야딘은 이 같은 군사 활동이 레바논과 이스라엘 간 휴전 합의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스라엘군은 해당 보도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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