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 수이 손잡고 은행 발행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출시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레미 테크놀로지는 수이 기반 최초의 은행 발행 규제형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해당 인프라는 EU 미카(MiCA)를 준수하는 EUB, USB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바이슨은행 및 글로벌 파트너 은행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된다고 밝혔다.
- 레미는 수이 블록체인 위에서 FATF 트래블룰, 바젤위원회 기준, ECB 감독을 충족하는 인프라로 국경 간 자금 이동 기관의 규제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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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 테크놀로지는 수이 기반 최초의 은행 발행 규제형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인프라는 유럽연합(EU)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를 준수하는 EUB와 USB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하며 바이슨은행(Bison Bank)과 글로벌 파트너 은행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된다.
레미는 유럽과 아시아, 중남미, 중동, 북미 지역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은행이 직접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실시간 정산과 추적 가능성을 지원하고 기존 국제 송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개 비용과 정산 지연 문제를 줄이는 것이 목표다.
해당 인프라는 수이 블록체인 위에서 운영된다. 레미는 FATF 트래블룰과 바젤위원회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했으며, 유럽중앙은행(ECB)의 감독을 받는 바이슨은행의 전자화폐토큰(EMT)을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샘 수 레미 최고경영자(CEO)는 "국경 간 자금 이동을 수행하는 기관들은 기관 수준의 기준에 맞춰 설계된 인프라를 필요로 한다"며 "레미는 주요 금융기관의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으며 수이는 이에 적합한 블록체인 역량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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