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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발추나스 "비트코인, 튤립과는 달라…엄연한 자산군"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에릭 발추나스는 비트코인을 튤립 버블과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비트코인은 반복적인 폭락에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해 왔다고 밝혔다.
  • 그는 비트코인이 금융 시스템에 완전히 통합됐으며 금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자산군(asset class)이 됐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 저스틴 본스가 비트코인을 대중의 집단적 망상이라 비판한 가운데, 현재 비트코인은 2.99% 하락한 6만25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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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최근 비트코인(BTC)의 약세장이 길어지면서 곳곳에서 비관론이 나오는 가운데 비트코인을 튤립 버블과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엑스(X)를 통해 "비트코인을 비판하는 것은 괜찮지만 튤립 버블 비유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튤립은 몇 년간의 투기 열풍 이후 한 차례 급락을 겪고 사라졌지만 비트코인은 약 17년 동안 10차례 안팎의 큰 폭락을 견뎌냈다"며 "이후에도 반복적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이제 금융 시스템에 완전히 통합됐다"며 "좋든 싫든 금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자산군(asset class)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저스틴 본스 사이버캐피털 창업자가 비트코인을 "대중의 집단적 망상"이라고 비판한 데 대한 반박으로 나왔다. 본스는 비트코인이 튤립 버블, 닷컴 버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대규모 자가 보관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16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2.99% 하락한 6만25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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