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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필리핀서 샌드박스 통해 영업 중"…BSP "정식 인가 아냐"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필리핀 SEC의 규제 샌드박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현지 이용자에게 거래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 블록쇼얼스가 SEC의 전략적 샌드박스에 참여해 필리핀 이용자들이 바이낸스 거래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바이낸스와 블록쇼얼스 모두 VASP 라이선스를 받지 않았으며, 규제 샌드박스 참여가 관련 법규나 인허가 요건 준수를 면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바이낸스 로고
사진=바이낸스 로고

2024년 필리핀에서 제재를 당했던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 샌드박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현지 이용자에게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리 앙투아네트 키오그 블록쇼얼스(BlockShoals) 테크놀로지 법무 총괄은 필리핀 블록체인 위크 2026 행사에서 바이낸스의 현지 운영이 SEC의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CASP) 체계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쇼얼스는 SEC의 전략적 샌드박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필리핀 이용자들이 바이낸스 거래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24년 필리핀 규제 당국은 투자자 보호를 명목으로 바이낸스 접속을 차단한 바 있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은 바이낸스와 블록쇼얼스 모두 필리핀 내 가상자산(VASP) 라이선스를 받은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BSP는 "규제 샌드박스 참여가 관련 법규나 인허가 요건 준수를 면제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SEC와 관련 사안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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