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7만2100달러 회복해야 강세 전환…신규 고래 매물 부담"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이 강세장에 진입하려면 신규 고래 평균 매수단가인 7만2100달러를 회복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 5만8700달러~5만3700달러 구간을 핵심 지지선으로 제시하며 이 구간이 유지되면 장기 상승 구조가 유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지지선이 붕괴될 경우 장기 보유 고래 평균 원가인 4만7400달러 부근까지 하락 위험이 있으며, 7만2100달러 회복 여부가 향후 비트코인 추세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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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본격적인 강세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신규 고래 투자자들의 평균 매수단가인 7만2100달러를 회복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기고자 부락 케스메치(Burak Kesmeci)는 "현재 7만2100달러 구간이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해당 가격대를 회복하기 전까지는 손실 상태에 놓인 신규 고래들의 매도 압력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케스메치에 따르면 155일 미만 보유한 신규 고래들의 평균 매수 원가는 7만2100달러 수준이다. 반면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약 6만4200달러에 머물고 있어 이들 투자자 대부분이 평가손 상태에 놓여 있다.
케스메치는 현재 시장이 신규 자금과 장기 보유 자금 사이에 위치해 있다고 진단했다. 가격은 신규 고래들의 평균 원가 아래에 있지만, 바이낸스 투자자와 채굴자, 장기 보유 고래들의 평균 원가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요 원가 구간으로는 바이낸스 투자자 실현가격 5만8700달러, 채굴자 평균 원가 5만3700달러, 장기 보유 고래 평균 원가 4만7300달러가 제시됐다.
케스메치는 5만8700달러~5만3700달러 구간을 핵심 지지선으로 꼽았다. 그는 "이 구간이 유지되는 한 장기 상승 구조는 유지될 수 있다"면서도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장기 보유 고래들의 평균 원가인 4만7400달러 부근까지 하락 위험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2026년 남은 기간 동안 신규 고래들이 손익분기점을 회복할 수 있을지가 시장의 핵심 변수"라며 "7만2100달러 회복 여부가 향후 비트코인 추세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