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재무부가 이란산 원유 생산·판매를 60일간 허용하는 임시 일반허가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 이 조치 이후 WTI 원유가 장중 3.00% 내린 배럴당 74.93달러, 브렌트유가 2.75% 하락해 배럴당 78달러 아래로 내려왔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이란산 원유 공급 재개 가능성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기대가 원유 공급 불안을 낮추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이 이란산 원유 생산·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비츠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스위스에서 진행 중인 미·이란 회담을 바탕으로 미국 재무부가 60일짜리 임시 일반허가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이란산 원유의 생산, 인도, 판매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이다.
베센트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의 주도 아래 미국이 더 안전하고 번영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통항을 보장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의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이란 간 프레임워크 합의의 일부로 풀이된다. 다만 이란산 원유 제재의 전면 해제가 아니라, 60일간 특정 거래를 허용하는 한시적 조치다.
유가는 하락했다. WTI 원유는 장중 3.00% 내린 배럴당 74.93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도 2.75% 하락하며 배럴당 78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시장에서는 이란산 원유 공급 재개 가능성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 기대가 원유 공급 불안을 낮추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