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 바이낸스에 2480 BTC 입금…3900만달러 손실"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은 비트코인 고래가 2480 BTC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밝혔다.
- 해당 물량은 약 1억6100만달러 규모로, 입금 과정에서 약 3900만달러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대형 보유자의 거래소 입금이 단기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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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비트코인(BTC) 보유자가 보유 물량 대부분을 바이낸스로 입금하며 3900만달러(약 599억원) 이상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은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주소 'bc1qhx'로 식별되는 비트코인 고래가 2480 BTC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량의 가치는 약 1억6100만달러 규모다. 거래소 입금은 일반적으로 매도 가능성을 높이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룩온체인에 따르면 이 고래는 한 달 전 비트코인 2500개를 약 2억200만달러에 매수했다. 당시 평균 매수 단가는 8만936달러였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서 해당 고래는 남은 2480 BTC를 바이낸스로 옮겼고, 이 과정에서 3900만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시장에서는 대형 보유자의 거래소 입금이 단기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 다만 실제 매도 여부는 거래소 입금 이후 체결 흐름을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