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X·ICE, 美 합작법인 설립 추진…토큰화 주식 시장 연결 나선다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OKX와 ICE가 각각 50% 지분을 보유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토큰화 금융상품과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양사는 미국 등록 브로커-딜러 및 선물중개사(FCM) 인가를 획득해 ICE 선물 시장과 NYSE 토큰화 주식 시장에 OKX 이용자 접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이번 합작법인은 ICE의 전략적 투자 이후 후속 조치로, 전통 금융시장과 디지털자산 시장을 연결하는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과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 모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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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OKX와 뉴욕증권거래소(NYSE) 운영사 인터컨티넨털 익스체인지(ICE)가 토큰화 금융상품과 디지털자산 시장을 위한 합작법인(JV) 설립에 나선다.
22일 OKX에 따르면 양사는 각각 50%씩 지분을 보유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등록 브로커-딜러 및 선물중개사(FCM) 인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규제 당국 승인을 받으면 미국과 해외의 OKX 이용자들은 ICE 선물 시장과 NYSE 토큰화 주식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전통 금융시장과 디지털자산 시장을 연결하는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규제 준수를 전제로 블록체인 기반 금융시장과 연계된 신규 사업 기회도 공동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발표는 지난 3월 ICE의 OKX 전략적 투자 이후 나온 후속 조치다. 합작법인은 ICE와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가 공동 의장을 맡는다. 쿠오모 전 주지사는 2023년부터 OKX와 협력해 왔다.
스타 쉬 OKX 최고경영자(CEO)는 "자본시장의 미래는 암호화폐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기술과 규제, 기관, 공공정책이 함께 작동해야 하며 전통 금융과 디지털 금융의 융합은 이제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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