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상원의원, 연준 CBDC 발행 금지 법안 지지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연준의 소매형 CBDC 발행을 2030년까지 금지하는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전했다.
- 해당 법안은 미국 상원을 통과한 주택법안에 연준이 2030년 말까지 소매형 CBDC를 발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된 것이라고 밝혔다.
- 크립토슬레이트는 워런 의원이 CBDC 입장을 바꾼 것이 아니라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초당적 법안 통과 과정에서 정치적 타협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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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이 연방준비제도(Fed)의 소매형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2030년까지 금지하는 법안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 상원을 통과한 주택법안에는 연준이 2030년 말까지 소매형 CBDC를 발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됐으며, 워런 의원도 해당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워런 의원은 2021년 상원 청문회에서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는 큰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금융 포용성과 결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다만 크립토슬레이트는 워런 의원이 CBDC에 대한 입장을 바꿨다기보다는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초당적 법안 통과 과정에서 CBDC 금지 조항을 포함한 정치적 타협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