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저점 신호 포착…시장이 유동성 지표 잘못 보고 있어"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10x리서치는 투자자들이 글로벌 유동성 지표를 잘못 해석하고 있으며 실제로는 비트코인 저점 형성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미국 달러 강세가 비트코인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글로벌 유동성 지표는 여전히 유효하며 다음 신호 발생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 보고서는 달러 강세, 글로벌 유동성 흐름, 거시경제 환경을 종합할 때 이번 약세장의 저점 시기와 가격 구간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는 데이터 기반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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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글로벌 유동성 지표가 시장에서 잘못 해석되고 있으며, 실제로는 약세장 저점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10x리서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이 글로벌 유동성(Global Liquidity) 지표를 잘못 해석하고 있다"며 "실제로는 비트코인 저점 형성 시기가 점차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현재 미국 달러 강세가 비트코인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10x리서치가 제시한 달러 모델은 2011년 이후 단 6차례만 신호를 발생시켰으며, 가장 최근 신호는 지난해 11월 나타났다. 이후 비트코인은 수개월간 하락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반면 시장에서 널리 활용되는 글로벌 유동성 지표는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평가됐다. 보고서는 해당 지표가 최근에도 의미 있는 매매 시점을 제시했으며, 다음 신호 발생 시점 역시 가까워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달러 강세와 글로벌 유동성 흐름, 거시경제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이번 약세장의 저점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와 가격 구간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이는 단순한 추측이 아니라 데이터에 기반한 로드맵"이라며 "비트코인의 진정한 가치 구간과 약세장 바닥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은 시점을 제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