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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비트코인 장기투자자 매도세 둔화…하방 압력 완화"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5년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한 장기투자자의 매도세 둔화로 90일 이동평균이 962개까지 하락하며 하방 압력 완화 신호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 크립토퀀트는 현재 가격대에서 장기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매도보다 보유를 선택하며 매도 압력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출세 둔화로 최근 2주간 유출 규모가 대폭 줄어들며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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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최근 비트코인(BTC) 장기투자자의 매도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데스크는 23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5년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한 장기투자자의 90일 이동평균이 최근 비트코인 962개까지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이동평균은 장기투자자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매도 등의 목적으로 이체하는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다. 코인데스크는 "이는 2024년 11월 이후 최저치"라고 전했다.

비트코인 매도 압력도 완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크립토퀀트 측은 "현재 가격대에서 장기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매도보다 보유를 선택하고 있다"며 "이같은 흐름이 매도 압력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세도 둔화되고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 소소밸류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주 주간 기준 1억 8000만달러 규모의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달 첫째주 주간 순유출액(17억 2000만달러)와 비교하면 유출 규모가 대폭 줄었다. 코인데스크는 "최근 2주 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자금 유출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도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 신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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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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