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아베, 2030년 3500弗 간다…디파이 회복세 수혜"
간단 요약
- 스탠다드차타드가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가격이 2030년 말 35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 스탠다드차타드는 향후 약 4년간 아베 가격이 50배 가까이 뛰고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상승률을 웃돌 수 있다고 밝혔다.
- 스탠다드차타드는 디파이 산업 회복세와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아베가 온체인 대출 시장에서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글로벌 투자은행(IB) 스탠다드차타드(SC)가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가 오는 2030년 35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놨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프 켄드릭 스탠다드차타드 디지털자산 리서치 총괄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아베 가격이 2030년 말 35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아베는 이날 기준 전일 대비 약 6.5% 오른 76.75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향후 약 4년간 아베 가격이 50배 가까이 뛸 수 있다고 내다본 것이다. 또 아베가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상승률을 모두 웃돌 수 있다고 관측했다.
아베가 디파이 산업 회복세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게 스탠다드차타드의 진단이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지난 4월 대규모 해킹 사건 후 자산이 다시 아베로 돌아오기 시작했다"며 "아베는 온체인 대출 시장에서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아베 예치금 규모에도 주목했다. 스탠다드차타드에 따르면 아베의 예치금은 지난해 1월 750억달러 규모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이는 미국 30대 은행에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이라고 짚었다.
핵심 성장 동력으로는 디파이 산업 회복세와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를 꼽았다. 스탠다드차타드는 디파이 앱에서 실제 활용되는 토큰화 자산의 가치가 오는 2030년 말까지 37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