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SBI그룹,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뱅크 4400억원에 인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SBI그룹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뱅크를 약 4462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 이번 인수로 SBI그룹의 가상자산 수탁 잔액은 약 1조엔, 달러 기준 약 62억달러를 넘어서게 된다고 전했다.
- 오데일리는 이번 인수로 SBI그룹이 일본 업계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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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금융그룹 SBI그룹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뱅크(Bitbank)를 인수한다. 인수 이후 SBI그룹의 가상자산 수탁 잔액은 1조엔을 넘어서며 일본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사업자가 될 전망이다.
2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SBI그룹은 비트뱅크를 467억엔, 약 2억8900만달러(약 4462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SBI홀딩스 자회사는 오는 8월 비트뱅크 창업자 등 개인 주주들로부터 지분을 인수할 예정이다. 이후 비트뱅크는 오는 10월 말까지 기존 주주인 믹시(Mixi)와 세레스(Ceres)가 보유한 지분을 매입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로 SBI그룹의 가상자산 사업 규모는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SBI VC 트레이드의 지난 4월 기준 계좌 데이터를 합산하면 통합 계좌 수는 약 292만개, 수탁 자산은 약 1조1000억엔에 달할 전망이다.
달러 기준으로는 SBI그룹의 가상자산 수탁 잔액이 약 62억달러(약 9조5728억원)를 넘어서게 된다. 오데일리는 "이번 인수로 SBI그룹이 일본 업계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