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워크, 4호 펀드로 4억弗 조달…"AI·암호화폐 투자 확대"
간단 요약
- 프레임워크벤처스가 4억달러 규모 4호 펀드(FVIV)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해당 펀드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 암호화폐, 일부 상장증권에 최소 100만달러에서 최대 5000만달러까지 투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프레임워크는 이번 펀드를 통해 AI 투자를 확대하고,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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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벤처캐피탈(VC) 프레임워크벤처스가 4억달러 규모의 4호 펀드를 조성했다.
2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프레임워크는 최근 4호 펀드 'FVIV'를 통해 4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프레임워크 측은 "투자 수요가 몰려 펀드 목표치를 초과했다"며 "기존 출자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투자자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단 회사 측은 국부펀드, 비영리기관 등 기관투자자 중심의 출자자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4호 펀드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 암호화폐, 일부 상장증권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투자 대상은 프리시드부터 시리즈A 단계의 스타트업이다. 건당 투자 규모는 최소 100만달러에서 최대 5000만달러가 될 전망이다.
프레임워크는 4호 펀드를 통해 인공지능(AI) 투자도 진행한다. 이미 프레임워크는 해당 펀드를 통해 최근 AI 스타트업 메카AI(Mecka AI)의 6000만달러 규모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도 유지한다. 프레임워크는 탈중앙화거래소(DEX) 하이퍼리퀴드(HYPE), 스테이블코인 특화 레이어1 블록체인 플라즈마 등에 투자한 바 있다.
밴스 스펜서 프레임워크 공동설립자는 "신기술 간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다"며 "차세대 기업들은 AI를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자본 형성 인프라를 사용하며, 로봇과 에너지로 현실 세계에서 사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