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가상자산 현물 ETF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서 대규모 자금 순유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 반면 엑스알피(XRP)·솔라나(SOL) 등 주요 알트코인 현물 ETF에는 자금이 순유입되며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고 밝혔다.
- 특히 하이퍼리퀴드(HYPE) 현물 ETF는 최근 30일 기준 1억9516만달러 순유입으로 두드러진 자금 유치력을 보였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미국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대장주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자금이 유출된 반면,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등 주요 알트코인 ETF에는 자금이 유입되며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26일(현지시간) 소소밸류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국 가상자산 현물 ETF 시장은 자산별로 뚜렷한 온도 차이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현물 ETF 13종에서는 총 4억4451만달러의 대규모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 10종에서도 1285만달러가 빠져나가며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다. 최근 30일 기준으로도 비트코인은 44억1000만달러, 이더리움은 6억1061만달러의 자금이 이탈했다.
반면 일부 알트코인 현물 ETF로는 매수세가 들어왔다. 엑스알피 현물 ETF 5종에는 하루 동안 1563만달러가 순유입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가상자산 중 가장 큰 유입 규모를 기록했다. 이어 솔라나 현물 ETF 8종에 199만달러, 하이퍼리퀴드(HYPE) 현물 ETF 3종에 182만달러, 체인링크(LINK) 현물 ETF 2종에 13만달러가 각각 유입됐다.
특히 하이퍼리퀴드 현물 ETF는 최근 30일 기준으로 1억9516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해 알트코인 진영 내에서도 두드러진 자금 유치력을 보였다. 헤데라(HBAR), 아발란체(AVAX), 도지코인(DOGE) 등 나머지 가상자산 현물 ETF들은 이날 순유출입이 발생하지 않았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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