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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빗썸 지분 투자 추진…프리IPO 참여 가능성 주목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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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빗썸
사진=빗썸

키움증권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지분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키움증권과 빗썸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의 투자 방안을 협의 중이다. 빗썸이 신주를 발행하면 키움증권이 이를 인수하는 구조로, 투자 규모와 지분율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토큰증권(STO)과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대비해 증권사들이 디지털자산 사업 확대를 위해 거래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가 가상자산사업자 대주주 지분 규제를 추진하는 점도 이번 투자 논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빗썸은 현재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이번 투자 논의가 상장 전 프리IPO 성격을 띠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빗썸 관계자는 "금융권 및 여러 기업과 여러 가능성을 놓고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검토 및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관계자 역시 블루밍비트에 "이번 지분 인수 건에 대해서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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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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