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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가상자산 규제당국, 50번째 사업자 라이선스 발급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두바이 가상자산 규제당국 VARA가 트라이브 토크나이제이션 FZE에 50번째 VASP 라이선스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 VARA는 라이선스 취득이 곧바로 영업 개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일정 기간 운영 준비 절차를 거친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 두바이는 VARA 설립 이후 독자적인 가상자산 규제 체계를 구축해 싱가포르와 홍콩보다 많은 라이선스 발급 규모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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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당국(VARA)이 50번째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를 발급했다.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VARA는 토큰화 자산 플랫폼 트라이브 토크나이제이션 FZE(Tribe Tokenisation FZE)에 신규 VASP 라이선스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VARA가 발급한 VASP 라이선스는 총 50개로 늘었다. 다만 라이선스 취득이 곧바로 영업 개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VARA는 허가를 받은 기업들이 고객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일정 기간 운영 준비 절차를 거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VARA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실제 영업 중인 가상자산사업자는 39곳이었다. 2026년 운영 사업자 수는 현재 집계 중이다.

두바이는 지난 2022년 VARA를 설립한 이후 독자적인 가상자산 규제 체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디지털자산 허브 조성에 나서고 있다.

현재 두바이의 라이선스 발급 규모는 주요 경쟁 지역인 싱가포르와 홍콩을 웃돈다. 싱가포르는 디지털결제토큰(DPT)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결제기관(MPI) 37곳을 허가했으며,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13개의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에 정식 라이선스를 부여한 상태다.

VARA는 라이선스 수뿐 아니라 거래량과 운용자산(AUM), 고용 규모, 감사 재무제표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장 성장성을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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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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