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美 비트코인 현물 ETF, 6월 순유출 40억달러 돌파…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6월 들어 40억60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며 월간 기준 사상 최대 순유출 규모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 5월 24억3000만달러 순유출에 이어 최근 두 달간 누적 65억달러, 올해 상반기 누적 50억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기관 수요 위축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상반기 약 30% 하락했고, 비트코인을 대규모 보유한 스트래티지 주가도 같은 기간 약 45% 급락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달 들어 40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순유출을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6월 들어 현재까지 총 40억600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5년 2월 기록한 35억6000만달러를 넘어선 월간 기준 사상 최대 순유출 규모다.

지난주에도 약 17억9000만달러가 유출되며 2024년 1월 ETF 출시 이후 두 번째로 큰 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다만 월말 마지막 두 거래일 자금 흐름에 따라 최종 수치는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자금 이탈은 이달 초 시장에서 기대했던 기관투자자 자금 유입 전망과는 상반된 흐름이다. 특히 지난 12일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기관 수요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대규모 환매가 이어졌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 투자 심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꼽힌다.

5월에도 24억3000만달러가 순유출되면서 최근 두 달간 누적 순유출 규모는 약 65억달러에 달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순유출도 약 50억달러를 기록했다.

기관 수요 위축은 비트코인 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 비트코인은 올해 상반기 약 30% 하락했으며, 비트코인을 대규모 보유한 스트래티지(Strategy) 주가도 같은 기간 약 45% 급락했다.

#비트코인 ETF
#기관투자자
#인기코인
#ETF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이 뉴스, 어떻게 보시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