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은행 "비트코인(BTC) 담보대출, 기관 중심 시장으로 진화"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실리콘밸리은행(SVB)은 비트코인(BTC) 담보대출 시장이 기관 중심으로 성장하며 안정적인 금융시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SVB는 비트코인이 즉시 유동화와 글로벌 거래, 빠른 결제와 대체성을 갖춘 담보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국 주요 은행들이 비트코인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 SVB는 가상자산 담보대출 시장 규모가 1년 새 49% 증가한 670억달러를 기록했으며, 개인 대상 비트코인 담보대출 시장이 향후 10년 안에 1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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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담보대출 시장이 기관 중심으로 성장하며 안정적인 금융시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은행(SVB)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즉시 유동화가 가능하고 글로벌 거래가 가능하며 빠른 결제와 대체성을 갖춘 담보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SVB는 "미국 주요 은행들이 비트코인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가상자산 담보대출 시장 규모는 1년 새 49% 증가한 67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개인 대상 비트코인 담보대출 시장은 약 30억달러 규모지만 장기 보유자의 유동성 수요가 확대되면서 향후 10년 안에 1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