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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FCA, 스테이블코인 자본 요건 1%로 완화…EU MiCA보다 낮아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스테이블코인 발행 총액 대비 자본 적립 비율을 기존 2%에서 1%로 줄여 유럽연합(EU) MiCA보다 완화된 기준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잉글랜드은행(BOE)이 개인의 스테이블코인 보유 한도 2만파운드 제한 계획을 철회한 데 이어 두 기관 모두 기존 규제안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이라고 전했다.
  • FCA는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해 거래 자본의 40%를 잠재적 손실에 대비해 적립하고, 다른 기관과 대출·거래 시 담보 가치에도 40% 손실 가능성을 반영하도록 하는 규정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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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적용하는 자본 적립 요건을 기존 2%에서 1%로 낮추며 유럽연합(EU) 가상자산시장법(MiCA)보다 완화된 규제 기준을 제시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CA는 이날 공개한 가상자산 규제 공식 지침 문서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 총액 대비 자본 적립 비율을 절반으로 줄인다고 밝혔다. FCA는 "이번 조정은 대형 발행사에 대한 건전성 규제 체계를 보다 비례적으로 만들면서도 전체 제도의 견고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새 기준은 EU MiCA가 요구하는 2% 수준을 밑돈다. FCA는 규제 체계의 핵심 요소를 단순화해 실무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잉글랜드은행(BOE)이 개인의 스테이블코인 보유 한도를 2만파운드로 제한하려던 계획을 철회한 데 이어 나왔다. 두 기관 모두 기존 규제안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셈이다.

FCA는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규제 틀도 손질했다. 새 규정에 따르면 거래소는 잠재적 손실에 대비해 거래 자본의 40%를 별도로 적립해야 하며, 다른 기관과 대출·거래 시 담보 가치에도 40%의 손실 가능성을 반영해야 한다.

#가상자산 규제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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