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주식 호가 데이터 블록체인 인프라로 제공…파이스와 협력
간단 요약
- 나스닥이 핵심 주식시장 데이터 상품 토털뷰(TotalView)를 블록체인 인프라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 나스닥은 파이스 네트워크(Pyth Network)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토털뷰 시장데이터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파이스는 개발자와 기관 이용자들이 시장 깊이 분석, 거래 체결 품질 개선, 퀀트 트레이딩 모델 구축에 토털뷰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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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핵심 주식시장 데이터 상품을 블록체인 인프라를 통해 제공한다.
3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스닥은 자사 토털뷰(TotalView) 시장데이터를 파이스 네트워크(Pyth Network)의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털뷰는 나스닥의 대표 주식시장 데이터 상품 중 하나다.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종목의 가격대별 매수·매도 주문을 보여주는 전체 호가 장부 데이터를 제공한다. 나스닥 상장 종목뿐 아니라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지역 거래소 상장 종목 데이터도 포함된다.
또 장 시작 전과 마감 전 경매 과정에서 매수·매도 불균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나스닥 순주문불균형지표도 포함된다.
이번 협력으로 개발자와 기관 이용자는 파이스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나스닥 토털뷰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파이스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는 기관용 데이터를 블록체인 네트워크, 금융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코인데스크는 이번 조치가 금융회사들이 거래와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 위에서 구축하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고 전했다.
나스닥 입장에서는 기존 단말기나 전용 데이터 피드 중심의 배포 방식에서 벗어나,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환경으로 시장데이터 유통 경로를 넓히는 의미가 있다.
파이스는 개발자와 기관 이용자들이 토털뷰 데이터를 활용해 시장 깊이를 분석하고, 거래 체결 품질을 개선하며, 퀀트 트레이딩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파이스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에는 트레이드웹, 싱가포르거래소(SGX), OTC마켓, 칼시, 미국 상무부 등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