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벤처스 전 CEO, 4억弗 규모 '암호화폐 폰지 사기' 혐의 인정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골리앗벤처스 전 CEO 델가도가 4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투자 사기 관련 사건에서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 골리앗벤처스는 매달 수익 창출을 내걸고 4억달러를 조달했으나 실제로는 기존 투자자 수익금 지급, 행사 비용, 사치성 지출 등에 사용했다고 전했다.
- 이 사기로 투자자들이 2억5000만달러 규모의 손실을 입었으며, 델가도 전 CEO는 최대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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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알렉산더 델가도 골리앗벤처스(Goliath Ventures) 전 최고경영자(CEO)가 4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해 혐의를 인정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 법무부(DOJ)는 이날 델가도 전 CEO가 암호화폐 투자 사기 관련 사건에서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골리앗벤처스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올 1월까지 매달 수익 창출을 내걸고 투자자들에게 4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단 조달된 자금은 투자가 아닌 기존 투자자에 대한 수익금 지급, 행사 비용, 사치성 지출 등에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델가도 전 CEO는 사기, 자금세탁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그는 해당 사기로 투자자들이 2억 5000만달러 규모의손실을 입었다는 점도 인저앻ㅆ다.
델가도 전 CEO는 사기 혐의에 대해 최대 징역 20년형, 자금세탁 혐의에 대해 최대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선고 공판은 오는 10월 8일 열린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