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서 매수"…아크인베, 지난달 7700만弗 규모 암호화폐 관련주 사들여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아크인베스트는 지난달 코인베이스, 서클, 불리시 등 암호화폐 관련주를 7700만달러 이상 매수했다고 전했다.
- 아크인베스트는 코인베이스 4400만달러, 서클 2525만달러, 불리시 820만달러 규모 주식을 사들였다고 밝혔다.
-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과 디지털자산 기업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아크인베스트가 이를 매수 기회로 해석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가 지난달 7500만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관련주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지난달 코인베이스, 서클(USDC), 불리시 등 암호화폐 기업 주식을 7700만달러 이상 매수했다. 매수일 종가 기준으로 산정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아크인베스트는 지난달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식을 4400만달러치 사들였다.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주식은 2525만달러 규모로 매수했다. 820만달러 규모의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 주식도 사들였다.
이번 매수는 암호화폐 시장이 지난달 큰 폭의 조정을 겪는 가운데 이뤄졌다. 코인데스크는 "지난달 비트코인이 최근 4년만에 최악의 월간 실적을 기록하며 디지털자산 기업의 주가도 하락세를 보였다"며 "아크인베스트는 이를 매수 기회로 해석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클 주가는 최근 1개월새 40% 가까이 급락했다. 같은 기간 코인베이스와 불리시 주가는 각각 약 20%, 약 27% 하락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