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상장사 보유 비트코인 126만 BTC 돌파…전체 공급량 6% 수준"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전 세계 상위 100개 상장사가 총 126만4867BTC를 보유해 비트코인 최대 공급량의 약 6.02% 수준이라고 밝혔다.
- 이 가운데 스트래티지가 84만7363BTC로 최다 보유 기업이며, 트웬티원캐피털·메타플래닛·마라홀딩스 등이 뒤를 잇고 있다고 전했다.
- 우블록체인은 상장사들의 비트코인 보유가 약세장 속에도 누적되고 있으며, 보유량이 일부 대형 기업에 집중돼 주요 보유사의 자본 운용 변화가 시장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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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주요 상장사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이 126만BTC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우블록체인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트레저리스닷넷 데이터를 인용, "상위 100개 상장사가 총 126만4867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 최대 공급량 2100만BTC의 약 6.02%에 해당한다.
상장사 가운데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은 스트래티지(Strategy)다. 스트래티지는 현재 84만7363BTC를 보유하고 있다.
그 뒤를 트웬티원캐피털이 4만3514BTC, 메타플래닛이 4만3000BTC, 마라홀딩스가 3만6303BTC, 비트코인스탠더드트레저리컴퍼니가 3만21BTC로 이었다.
이밖에 불리시는 2만4300BTC, 스트라이브는 1만9864BTC, 스페이스X는 1만8712BTC, 코인베이스글로벌은 1만6492BTC, 라이엇플랫폼스는 1만5680BTC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블록체인은 "상장사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이 전체 공급량의 6%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번 수치는 비트코인을 재무자산으로 편입하는 기업 수요가 약세장 속에서도 누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보유량이 일부 대형 기업에 집중돼 있어, 스트래티지 등 주요 보유사의 자본 운용 변화가 시장 심리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