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트럼프 계좌, 금융 이해도 높이는 수단"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은 트럼프 계좌가 미국 가계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미국 자본시장과 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게 하는 수단이라고 밝혔다.
- 미 연방정부는 2025년 1월 1일~2028년 12월 31일 출생 자격 아동의 트럼프 계좌에 1000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베선트 장관은 부유층 기부자와 기업, 주정부의 추가 기부로 저소득 가정에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지고, 가정이 장기 복리와 기업 지분 보유의 의미를 이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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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가 미국 가계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CBS뉴스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미국 가구의 38%는 주식시장에 투자하고 있지 않다"며 "모든 국민이 미국 자본시장과 혁신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 600만개 이상의 트럼프 계좌가 개설됐으며, 미국 내 약 7000만명의 아동이 해당 계좌 개설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미 연방정부는 7월 4일부터 2025년 1월 1일~2028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자격 대상 아동 계좌에 1000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베선트 장관은 부유층 기부자와 기업, 주정부도 해당 계좌에 기부할 수 있다며 "저소득 가정 계좌에 더 많은 추가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 가정이 장기 복리의 힘을 이해하길 바란다"며 "단순 예금 이자가 아니라 기업 지분을 보유한다는 의미를 알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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