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밈코인·예측시장 활기 수혜... 한달來 최고가 기록
간단 요약
- 솔라나(SOL)가 밈코인 열기 재점화와 토큰화 자산 급증에 힘입어 30일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솔라나 네트워크의 토큰화 주식 누적 거래량이 100억달러를 돌파하고 토큰화 자산 규모가 35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 밈코인 더블랙불(ANSEM)과 펌프(PUMP) 상승, 예측시장 서비스 출시 등으로 솔라나 생태계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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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가 밈코인 열기 재점화와 토큰화 자산 급증에 힘입어 30일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3일(현지시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솔라나는 장중 83달러를 돌파하며 30일 이내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알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이 2023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밀린 것과 대조적인 흐름이다.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토큰화 주식 누적 거래량이 100억달러를 돌파한 시점과 맞물렸다. 백팩 거래소가 스페이스X 주식 토큰 거래를 출시하며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활용도가 높아졌다.
솔라나 네트워크의 토큰화 자산 규모는 이달 초 35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RWA.xyz에 따르면 솔라나의 토큰화 자산 활성 주소 수는 29만4274개로 이더리움(ETH)의 20만4955개를 앞서고 있다.
밈코인 시장도 다시 살아났다. 지난 일요일 밈코인 더블랙불(ANSEM)이 에어드롭 방식으로 출시되며 관련 섹터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컴의 자체 토큰 펌프(PUMP)는 주간 기준 27% 상승하며 시가총액 6억3000만달러로 상위 100위권에 재진입했다. ANSEM 토큰도 이날 시가총액 1억12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예측시장 분야에서도 새로운 움직임이 나타났다. 월드(World) 프로젝트가 팬텀 지갑과 연동한 예측시장 서비스를 출시하며 이틀 만에 총 예치금 89만달러를 모았다.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주피터도 지난 29일 자체 예측시장 베타 서비스를 공개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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