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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5일간 15% 반등…비트마인 매집·글램스테르담 업그레이드 기대감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이더리움(ETH)이 5일간 15% 반등하며 2000달러 회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고, 최근 30일간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 대비 7%포인트 초과 상승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MNR)가 지난 한 달간 32만5000ETH를 추가 매수해 총 574만ETH를 보유하며 1500달러 지지선 강화와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 5% 확보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글램스테르담 업그레이드의 트랜잭션 병렬 처리데이터 처리 용량 확대, 로빈후드 체인 출시 및 토큰화 주식 거래 서비스, 이더리움 옵션 풋-콜 스큐 9%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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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이더리움(ETH)이 5일간 15% 반등하며 2000달러 회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비트마인의 지속적인 매집과 이더리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기대감이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지난달 26일 기록한 저점 1500달러에서 벗어나 현재 18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최근 30일간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 대비 7%포인트 초과 상승하며 시장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보였다.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MNR)의 이더리움 매집이 1500달러 지지선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비트마인은 지난 한 달간 32만5000ETH를 추가 매수해 총 보유량을 574만ETH로 늘렸다. 현재 약 80억달러(약 12조2000억원)에 달하는 미실현 손실에도 불구하고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5% 확보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기대감도 투자 심리 개선에 힘을 보탰다.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는 글램스테르담 업그레이드는 트랜잭션 병렬 처리를 통해 네트워크 처리 속도를 높이고 데이터 처리 용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관 금융 서비스에 적합한 인프라 구축도 이번 업그레이드의 주요 목표 중 하나다.

로빈후드가 지난 2일 아비트럼 기술 기반의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로빈후드 체인'을 출시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로빈후드는 120개국 이상에서 토큰화 주식 거래 서비스를 시작하고 유니스왑, 1인치, 모르포 등 주요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과의 연동도 함께 선보였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여전히 신중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비트에서 이더리움 옵션의 풋-콜 스큐 지표는 현재 9%로, 전주의 15%에서 낮아졌다. 통상 12% 이상이면 극단적 공포 구간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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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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