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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등…美, 이란 공습에 WTI 72달러 돌파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국의 이란 공습 소식에 국제유가 급등과 호르무즈 해협 군사 긴장 고조로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커졌다고 전했다.
  •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배럴당 72달러를 넘어섰고, 브렌트유가 74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전날에도 약 3% 상승했다고 밝혔다.
  • 미국 OFAC의 이란 제재 면제 철회와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으로 선박 운항중동 산유국 원유 수출 위축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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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국제유가가 미국의 이란 공습 소식에 급등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커졌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72달러를 넘어섰고, 브렌트유는 74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유가는 전날에도 약 3% 상승한 바 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이란을 상대로 "일련의 강력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란 메흐르통신은 해협 인근 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가 이란의 글로벌 원유 판매를 허용했던 제재 면제를 철회한 점도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는 앞서 이란과 합의한 임시 평화 협정의 핵심 조치를 되돌린 것이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가스 운반선과 사우디 유조선을 포함해 상선 3척이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이번 충돌이 선박 운항과 중동 산유국의 원유 수출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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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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