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 캐시앱 허위 홍보 관련 4500만달러 합의...위법은 부인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블록이 캐시앱의 허위 광고 의혹과 관련해 미국 규제당국과 4500만달러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 미국 규제당국은 캐시앱이 전통적인 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예금자 보호를 제공하는 것처럼 광고해 이용자를 오인하게 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 블록은 4500만달러 지급에 합의했지만 법적 책임이나 위법 행위는 인정하지 않았으며 이번 합의는 과거 사업 운영 방식과 관련된 기존 공개 사안을 마무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블록(Block)이 모바일 결제 서비스 캐시앱(Cash App)의 허위 광고 의혹과 관련해 미국 규제당국과 4500만달러 규모의 합의에 도달했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뉴욕주 검찰총장실을 비롯한 미국 대부분의 주 규제당국은 캐시앱이 전통적인 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예금자 보호를 제공하는 것처럼 광고해 이용자를 오인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 규제당국은 블록이 일관된 사기 탐지 시스템과 사기 피해 신고를 위한 고객지원 핫라인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블록은 4500만달러 지급에 합의했지만 법적 책임이나 위법 행위는 인정하지 않았다. 회사는 "이번 합의는 과거 사업 운영 방식과 관련된 기존 공개 사안을 마무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