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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스테이블코인·예금토큰, 공존 가능…원스코 제도 마련도 서둘러야"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스테이블코인과 한은 주도의 예금토큰은 서로 보완적·경쟁적 관계로 공존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 총재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신 총재는 앞서 민간 스테이블코인은 신뢰 확보가 어렵고, 통합원장에서 발행되는 예금토큰이 민간 지급토큰보다 안전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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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갈무리
사진=유튜브 갈무리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디지털자산)과 한은 주도의 예금토큰이 공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신 총재는 "(지난 청문회에서 밝힌 것처럼) 스테이블코인과 예금토큰은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이 서로 보완적, 경쟁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통화 생태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총재는 "관련해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신 총재의 발언은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시장에서 한은 총재의 디지털통화에 대한 입장이 바뀐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답한 것이다.

앞서 지난 1일 신 총재는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서 "민간 스테이블코인은 신뢰 확보가 어렵다"라며 "통합원장에서 발행되는 예금토큰이 민간 지급토큰보다 안전하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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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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