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수감 중 또 범행"…美 법무부, 불가리아 남성 기소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법무부가 불가리아 국적 로센 이오시포프를 압류 자산 은닉자금세탁 공모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 검찰은 이오시포프가 미국 정부에 압류된 약 29만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무단 인출·이전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 이오시포프는 루마니아 범죄조직의 범죄 수익을 비트코인(BTC)으로 전환해 세탁하고 불가리아 소재 가상자산 거래업체 'RG 코인스(RG Coins)' 등을 통해 현금화한 혐의로 최대 25년 징역형이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미국에서 대규모 가상자산(암호화폐) 자금세탁 혐의로 복역 중인 불가리아 국적 남성이 수감 중에도 압류된 가상자산을 빼돌리려 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불가리아 국적의 로센 이오시포프를 압류 자산 은닉 및 자금세탁 공모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검찰은 이오시포프가 미국 정부에 압류된 약 29만달러 상당의 가상자산을 무단으로 인출하고 이전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오시포프는 지난 2021년 자금세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9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법무부는 그가 루마니아 범죄조직의 범죄 수익을 비트코인(BTC)으로 전환한 뒤 세탁하는 과정에 가담했다고 판단했다.

검찰에 따르면 해당 범죄조직은 이베이와 아마존 등에 존재하지 않는 고가 상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허위 광고를 게시해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가로챘다. 이후 범죄 수익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했으며, 이오시포프가 운영하던 불가리아 소재 가상자산 거래업체 'RG 코인스(RG Coins)' 등을 통해 이를 현금화해 범죄조직에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법무부는 이번 추가 기소 혐의가 모두 인정될 경우 이오시포프에게 최대 25년의 징역형이 추가로 선고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자금세탁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이 뉴스, 어떻게 보시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