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가상자산 현물 ETF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9044만달러, 1843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솔라나, 엑스알피 현물 ETF에는 각각 15만520달러, 10만7380달러가 소폭 순유입되며 누적 순유입액이 11억4000만달러, 14억9000만달러 수준이라고 전했다.
- 하이퍼리퀴드 현물 ETF는 573만달러 순유출에도 불구하고 최근 30일간 1억5461만달러 유입으로 누적 3억1224만달러 순유입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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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자금을 흡수했다. 솔라나와 엑스알피 현물 ETF도 소폭의 유입세를 보였다. 알트코인 ETF 중에는 하이퍼리퀴드에서만 자금이 빠져나갔다.
10일(현지시간) 소소밸류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자금 유입액이 가장 컸던 자산은 비트코인이었다. 총 13개의 ETF가 운용 중인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하루 동안 9044만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비트코인의 누적 총 순유입액은 513억달러 규모다.
10개의 ETF가 거래되고 있는 이더리움 현물 ETF 역시 같은 날 1843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이더리움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109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알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는 자산별로 희비가 갈렸다. 최근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솔라나와 엑스알피 현물 ETF에는 각각 15만520달러, 10만7380달러의 자금이 소폭 순유입됐다. 솔라나와 엑스알피의 누적 순유입액은 각각 11억4000만달러, 14억9000만달러 수준이다.
반면 하이퍼리퀴드 현물 ETF에서는 이날 573만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다만 최근 30일간 1억5461만달러의 견조한 유입세를 보였던 만큼, 누적 순유입액은 3억1224만 달러 규모를 유지 중이다.
이 외에 도지코인, 체인링크, 아발란체, 헤데라, 라이트코인, 폴카닷, 바이낸스코인 등 나머지 가상자산 현물 ETF 상품군에서는 자금의 유출입이 발생하지 않았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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