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7월 약 9.5% 상승으로 최근 4년간 가장 높은 7월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단기 반등 이후 추가 조정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 과거 2022년에도 비트코인은 7월 약 17% 반등 후 8월 14%, 9월 3% 추가 하락으로 약세장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 분석가들은 3분기가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의 가장 약한 분기였으며 7월 안도 랠리 이후 8월 상승분 반납과 연말 약세장 저점 형성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비트코인(BTC)이 이달 들어 약 10% 상승하며 최근 4년간 가장 높은 7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단기 반등 이후 추가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1일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이 7월 들어 약 9.5%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4년간 가장 높은 7월 상승률이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이번 반등이 완전한 상승 전환을 의미한다고 보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지난 2022년에도 비트코인은 6월 약 38% 급락한 뒤 7월 약 17% 반등했지만, 이후 8월 14%, 9월 3% 추가 하락하며 약세장이 이어졌다.
분석가 단 크립토 트레이즈(Daan Crypto Trades)는 "비트코인은 현재까지 평균적인 7월 흐름을 따르고 있지만 아직 월초인 만큼 판단하기는 이르다"며 "강세장을 포함해도 3분기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의 가장 약한 분기였다"고 분석했다.
분석가 렉트캐피털(Rekt Capital)도 현재 비트코인 가격 흐름이 과거 약세장과 유사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역사가 반복된다면 비트코인은 7월 하반기까지 안도 랠리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지만, 이후 8월에는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할 수 있다"며 "연말 전형적인 약세장 저점을 형성하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