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데라 기반 디파이 '본조 렌드', 오라클 공격으로 900만달러 피해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헤데라 기반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본조 렌드가 오라클 가격 조작 공격으로 약 900만달러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 해커가 SAUCE 토큰 250개를 담보로 예치한 뒤 온체인 오라클 가격을 약 1조배 부풀려 663만 USDC와 3450만 wHBAR를 인출했다고 전했다.
- 본조 렌드는 이번 사고의 원인이 오라클 서비스 수프라(Supra)의 결함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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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데라(HBAR) 기반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본조 렌드가 오라클 가격 조작 공격으로 약 900만달러(약 125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1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본조 렌드는 예비 사고 보고서를 통해 공격자가 담보 자산의 가격을 조작해 실제 가치보다 훨씬 많은 자산을 대출받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커는 SAUCE 토큰 250개를 담보로 예치한 뒤, 온체인 오라클에 전달되는 가격을 약 1조배 부풀렸다. 이를 바탕으로 대출 상품에서 663만 USDC와 3450만 랩트 헤데라(wHBAR)를 인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본조 렌드는 "이번 사고의 원인이 오라클 서비스 '수프라(Supra)'의 결함"이라고 설명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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