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내 예치자산, 시가총액 넘어서…저평가"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TVL이 약 2600억달러로 이더리움 시가총액 2100억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은 RWA 시장에서 전체의 약 47%를 차지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바이트만 총괄은 이더리움의 상대가치가 2022년 약세장보다 낮아 현재 이더리움이 저평가돼 있다는 신호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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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네트워크에 예치된 자산 규모(TVL)가 사상 처음으로 이더리움 시가총액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레온 바이트만 리스크 리서치 총괄은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TVL은 약 2600억달러로,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약 2100억달러)을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전했다.
TVL은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프로토콜 등에 예치된 자산 규모를 의미하는 지표다. 일반적으로 TVL이 증가할수록 네트워크 활용도가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더리움은 실물자산토큰화(RWA) 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RWA 관련 데이터 사이트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전체 RWA 시장의 약 47%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바이트만 총괄은 이 같은 네트워크 성장에도 현재 이더리움 가격은 펀더멘털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오후 10시 10분 현재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0.26% 상승한 17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트만 총괄은 "현재 이더리움의 상대가치는 2022년 약세장보다도 낮은 수준"이라며 "이더리움이 저평가돼 있다는 신호"라고 주장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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