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의점 로손,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 결제 시범 도입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일본 편의점 체인 로손이 도쿄 매장에서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 결제 시범 서비스를 8월 초부터 도입한다고 전했다.
- 이번 시범 사업에는 KDDI, 해시포트가 파트너로 참여하며, 로손은 일본 3위 편의점 체인으로 1만469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JPYC는 엔화와 1대1 페깅을 유지하며 여러 블록체인에서 운영되고, 온체인 유통량이 20억엔을 돌파해 일본 가상자산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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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의점 체인 로손이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시범 서비스를 도입한다.
13일(현지시간) 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로손은 도쿄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시티 매장에서 오는 8월 초부터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를 결제 수단으로 받을 예정이다.
이번 시범 사업에는 일본 2위 통신사 KDDI와 JPYC 거래를 지원하는 가상자산 지갑 기업 해시포트가 파트너로 참여한다. 로손은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에 이은 일본 3위 편의점 체인으로, 현재 국내에서 1만469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JPYC는 일본 당국이 2023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인가 요건을 도입한 이후 지난해 10월 일본 최초의 등록 엔화 스테이블코인으로 출시됐다. 엔화와 1대1 페깅을 유지하며 아발란체(AVAX), 이더리움(ETH), 폴리곤(POL), 카이아(KAIA) 등 여러 블록체인에서 운영된다. 발행사 JPYC Inc.는 일본 자금결제법에 따라 발행 물량 전액을 엔화 예금과 국채로 100%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
JPYC는 최근 온체인 유통량이 20억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메타플래닛, 프로그맷과 함께 비트코인(BTC)·스테이블코인·증권형 토큰을 활용한 디지털 신용 공동 연구에도 참여하며 일본 가상자산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